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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회사 체험해볼까”…중구, 은둔청년 위한 ‘진로탐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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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1기 30명 신청…연말까지 60명 지원


서울 중구 ‘고립은둔청년 자기주도 진로탐색 프로젝트’
서울 중구는 중구에 살거나 생활 기반을 둔 19~39세 고립·은둔 청년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가상회사 체험 등을 하는 ‘고립은둔청년 자기주도 진로탐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구 제공


서울 중구가 고립되거나 은둔 생활을 하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위한 ‘자기주도 진로탐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립청년 지원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와 함께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가상회사 체험 ▲ 스스로 진로 계획서를 짜고 직무를 체험하는 자기 주도적 일 경험 ▲관계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19~39세 고립·은둔 청년이다. 회차별 30명씩 연말까지 총 60명을 모집한다. 1기 신청은 오는 25일까지다.

참가자는 ‘니트컴퍼니’라는 가상회사를 체험하면서 온라인에서 주 5회 출퇴근해 자율적으로 정한 임무를 하고 동료와 일상을 나누게 된다. 주 1회는 실제로 직장처럼 운영되는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생활 리듬을 되찾고 또래 청년들과 협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중구 일자리거버넌스와 연계해 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을 사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고립‧은둔 청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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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