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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뇌졸중 장애인 대상 치유농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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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센터 ‘그린케어’와 업무협약, 재활프로그램 운영


무안군이 뇌졸중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재활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전남 무안군이 뇌졸중 장애인의 재활과 건강증진,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치유농업센터 ‘그린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활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뇌졸중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 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치유농업 전문가의 전문적인 지도로 7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식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소근육 강화와 균형감각 유지, 감정 조절 등 다양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치유농업의 한 참가자는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마음의 안정감을 느끼고 스스로도 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해 정서적 치유 효과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재활을 넘어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치유 농업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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