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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면’ 대표 캐릭터 해치 품고 새단장…‘푸드QR’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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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지도 향상·서울 상징성 직관적 전달 목적
출시 1년 반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 478만봉 돌파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를 담아 만들어진 서울라면 새 패키지 이미지.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풀무원과 함께 ‘서울라면’을 재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를 디자인에 담아 도시의 상징성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해치’를 앞세운 디자인 변화와 ‘푸드 QR’ 기술 도입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제품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원재료, 영양성분, 보관 방법, 포장 재질 등 상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리뉴얼 제품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 마트와 서울시가 운영하는 굿즈샵 4개소, 풀무원 공식몰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부 매장은 기존 재고 소진 이후 순차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라면은 지난해 2월 ‘건강하고 매력적인 서울 사람들이 먹는 라면’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시됐다. 지난해 8월 미국을 시작으로 멕시코,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 국가를 확대하며 1년 반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량 478만 봉을 돌파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해치가 더해진 서울라면은 서울의 상징성과 친근함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의미 있는 서울굿즈를 지속 발굴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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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