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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용인 마성터널서 초등생 태운 버스 넘어져···6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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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용인 마성터널서 사고로 넘어진 버스. 연합뉴스


13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마성터널 내에서 초등학생들을 태운 소형 버스가 터널 벽을 친 뒤 넘어져 초등생 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2명이 크게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버스는 축구클럽 버스로, 초등학생 18명과 30대 운전자 1명 등 19명이 탄 상태였다.

이들은 지방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버스로 이동 중 사고를 당했다.

버스는 마성터널 진입 후 400여 m를 지난 뒤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터널 왼쪽 벽과 오른쪽 벽을 연이어 들이받은 뒤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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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