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에 지친 당신 ‘취얼업’ [현장 행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뉴트로 영화 축제… 동대문 ‘레트로6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 문화예술인들 ‘축제의 장’ 열린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등포 도림1구역…45층·2500세대 대규모 주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남부지방산림청, 생명의숲-유한킴벌리와 '시민참여형 안동 산불피해지 복원사업' 추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남부지방산림청-생명의숲-유한킴벌리 공동산림사업 협약 체결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0일 생명의숲-유한킴벌리와 경북 대형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3자간 공동산림사업 협약은 봄철 산불피해가 난 안동시 풍천면 일원 국유림 28ha를 대상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을 제공하고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각각 사업 추진과 사업 기금을 제공하여 함께 복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5년간 활엽수 위주의 조림과 사후관리 등 복원 프로그램이 진핼될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신혼부부 나무심기 및 대학생 그린캠프 등 시민이 참여하여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 등도 함께 체감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공동산림사업 협약이 산불피해지 복구에 기업과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피해지역의 회복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