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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 수영장, 두 배 이상(7곳→15곳)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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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 시내 공공 수영장이 현재 7곳에서 15곳으로 2배 이상 늘어난다.

용인시는 지난 7월 7일 개관한 기흥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등 7곳에 41개 레인의 공공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고, 새롭게 8곳, 56개 레인의 공공 수영장을 건립 중이거나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신규 수영장은 114%(현재 대비 2.14 배), 레인 수 기준으로 137% 늘어난다.

새로 건립될 수영장 중 용인반다비체육센터(처인구)와 동백종합복지회관(기흥구), 광교스포츠센터 수영장(수지구) 등은 10개 레인을 갖춘 대형 수영장이다. 반다비체육센터에는 길이 50m의 국제규격 수영장과 다이빙 풀, 관중석도 만들 계획이다.

현재 짓고 있는 공공 수영장 중 기흥구 동백종합복지회관 수영장과 처인구 이동읍 용천초등학교 복합시설 수영장 등으로, 각각 내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현재 기흥국민체육센터(25m 6레인)와 수지구의 아르피아스포츠센터(25m 6레인), 평생학습관 스포츠센터((25m 6레인), 처인구의 용인시민체육센터(25m 8레인), 남사스포츠센터(25m 5레인), 용인시청소년수련관(25m 6레인), 양지주민자치센터(25m 4레인) 등의 공공 수영장을 운영 중이다.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용인특례시 위상에 걸맞게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관련 프로그램의 다양한 제공 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도 시가 공을 들이고 있다”며 “공공 수영장들이 시의 계획대로 연달아 많이 지어지면 시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용의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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