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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 강북구의원, 미아2구역‘재정비촉진사업 규제철폐 1호 사업장’ 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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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앞줄 왼쪽 첫 번째) 강북구의원과 오세훈(앞줄 왼쪽 세 번째) 서울시장, 관계자 등이 미아2구역을 둘러보고 있다. 강북구의회 제공


서울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대표 노윤상(국민의힘, 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 의원과 박진웅 국민의힘 강북구(을) 당협위원장이 미아2 재정비촉진구역이 서울시의 ‘재정비촉진사업 규제철폐 1호 사업장’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9일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에 참석한 데 이어, 24일 미아2구역을 직접 방문해 발표한 내용으로, 그동안 답보 상태에 있던 재정비 사업이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규제혁신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아2구역은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5년간 각종 규제와 현안으로 사업이 장기간 지체돼 왔다. 하지만 이번 서울시의 규제혁신 방안에 따라 용적률 상향, 공공기여 완화, 사업성 보정계수 도입 등이 이뤄져 주민 분담금이 1억원 내외로 크게 낮아지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절차를 거쳐 미아2구역의 용적률은 기존 261%에서 310%로 상향 조정되고, 주택 공급량도 3519가구에서 4003가구로 확대된다. 내년 하반기 사업시행 인가를 받고, 2030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오 서울시장은 현장 방문 자리에서 “미아2구역에 더 이상의 사업 지연은 없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노 의원은 “오세훈 시장님께서 강북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규제철폐 1호 사업장’으로 선정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당협위원장도 “그동안 강북구 재개발·재건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시장님과 꾸준히 소통해 왔으며, 이번 발표가 강북구 전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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