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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목동 232 일대 재개발 사업 공공지원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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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계획 수립 등 5개월간 지원
신속 재개발 이루게 행정 뒷받침


양천구 목2동 232번지 일대 조감도.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목동 232 일대 재개발구역 정비사업의 추진위원회 구성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지원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을 지난 28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노후·불량 주거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재개발사업의 초기 단계로, 구는 행정 절차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준비했다. 이 구역은 지난달 25일 정비구역 지정고시가 완료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 상태다.

양천구는 통상적으로 장기간 소요되던 사업 초기 행정 절차를 단축해 추진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과열경쟁, 정비업체와의 유착을 예방할 계획이다. 구는 착수일로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에 주민 의견수렴, 정비계획 수립, 조합설립 절차 안내 등 실질적인 행정지원과 예비 추진위원 선출, 운영규정 마련, 민원 대응 등 체계적인 공공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재개발사업의 초기 단계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도시정비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양천구는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공지원을 통해 투명하고 신속한 재개발이 이뤄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5-10-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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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