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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스마트 보안등’으로 밤길 안전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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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구역 쌍리단길 354개 설치


서울 도봉구 창1동 쌍리단길 일대에 설치된 스마트보안등.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범죄예방 강화구역 5곳 중 하나인 창1동 쌍리단길 일대에 스마트보안등 354개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보안등은 사물인터넷(IoT) 신호기가 내장된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으로 서울시 ‘안심이’ 앱의 긴급신고, 안심귀가 모니터링 기능과 연동되는 게 특징이다. 설치 구역에서 보행자가 안심이 모바일 앱을 통해 긴급신고를 하면 구 통합관제센터, 관할 지구대로 위급상황이 즉시 전달되고, 인근 보안등도 동시에 켜지면서, 주변 주민과 관제 담당자에게 위험을 알린다.

구는 2022년부터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범죄예방 강화구역 5곳에 스마트보안등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첫해인 2022년 덕성여대 일대에 264개, 2023년 도봉1동에 229개, 2024년 방학2동 도깨비시장 일대에 328개를 설치했다. 다음해에는 가장 많은 수인 360개를 창1동 주거밀집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주민 안전을 위해 공공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앞으로도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5-11-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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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