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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고생 안심헬프미’ 10만개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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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한 번 누르면 긴급 신고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명에게 추가 지원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안심헬프미 지원 물량은 지난해의 2배인 10만개다. 특히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지도록 서울 거주 또는 서울이 생활권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들에게 무료로 지원한다. 그 외 희망자는 자부담금 7000원을 적용한다.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신고 발생 위치와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한다.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는 경찰은 즉시 대응한다. 또 미리 지정한 보호자 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능도 개선됐다. 최초 1회 연동만 하면 서울 안심이 앱을 켜지 않고 신고 버튼만 누르면 된다. 배터리 지속 기간은 완충 시 1년으로 늘어났다. 무음신고 기능도 제공된다.


서유미 기자
2025-11-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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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