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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도 바다, 혹한기 몽골 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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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현지 15개 여행사 팸투어

전남도가 혹한기를 맞은 내륙지역 몽골에 남도의 따뜻한 해양관광 홍보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몽골한국관광협회(MOKTA) 소속의 현지 여행사 15개 사를 대상으로 전남 관광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여수와 순천, 목포, 신안 등 전남의 주요 해양 관광자원을 탐방하는 2박 3일 일정이며 게장백반, 꼬막 정식, 보리굴비 등 전남의 맛깔스러운 음식 체험도 함께 이뤄진다.

전남도는 또 지난 9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관광설명회를 열고 전남 협력여행사, 몽골 현지여행사와 함께 전남의 특화여행상품을 운영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 관광설명회 개최 이후 몽골 교육 여행협회는 내년 수학여행지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방문을 약속하는 등 전남 관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내륙에 위치해 바다가 없고 겨울철 혹한기인 몽골 관광객들은 해양관광과 따뜻한 휴양지를 선호해 전남 관광이 매력적인 상품이다. 도는 앞으로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남을 찾도록 관광인지도 제고를 위한 국가별 맞춤형 홍보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무안 류지홍 기자
2025-11-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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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