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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로 더 따뜻한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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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구청장 “이웃 같은 복지”


박강수 구청장


서울 마포구는 지난 19일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 개소식을 열고 생활권 중심 복지 공간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과거 어린이집으로 사용되다 시설이 낡아 운영이 끝난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부모·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복지시설로 새로 조성됐다.

센터는 지상 1~3층, 연면적 306.18㎡ 규모다. 1층에 어르신을 위한 효도밥상 경로당, 2층에 부모가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맘카페·빠카페’, 3층에 청소년을 위한 스터디카페를 배치해 세대별 이용 목적에 맞춘 공간 구성을 갖췄다.

이 센터는 마포구의 14번째 실뿌리복지센터다. 구는 내년까지 전체 동으로 확대해 생활권 중심의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작고 가늘지만 땅속 깊이 뻗어 나무를 든든히 지탱하는 실뿌리처럼 주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을 따뜻하게 보듬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우리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 내밀어 주는 이웃 같은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5-12-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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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