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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스마트 핫팩 자판기 ‘군포 핫뜨거’ 조기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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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핫팩 자판기 ‘군포 핫뜨거’ 앞에서 줄지어 선 군포시민들(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가 운영 개시 첫날부터 전 지점 100% 동이 났다.

지난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군포 핫뜨거’는 산본 로데오거리·금정역 앞·당정근린공원 등 설치된 3개소 모두에서 준비된 핫팩이 운영 첫날 전량 소진됐다. 산본 로데오거리 설치 지점은 운영 개시 후 불과 3시간 만에 핫팩이 동이 났다.

‘군포 핫뜨거’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스마트 자판기를 통해 핫팩을 무료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민이 휴대전화 인증을 거쳐 1인 1일 1개 핫팩을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된다.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도 이용할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운영 첫날부터 시민들의 높은 이용률을 통해 ‘군포 핫뜨거’가 겨울철 생활 속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운영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보급 물량과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시민 체감도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군포 핫뜨거’는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추진해 시 재정 부담 없이 운영하고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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