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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호 서울시의원, 당곡고 수업 환경 개선 ‘스마트방송시스템’ 예산 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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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교실 음향 문제 해소로 학습 집중도 향상 기대


질의하는 송도호 의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1선거구)이 2026년도 서울시 교육청 예산에 당곡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교실 수업 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방송시스템 구매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스마트방송시스템 구매사업은 교실 내 음향 전달의 편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특히 교실 후면 좌석에서 발생하던 음성 전달 저하 문제를 보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수업 중 교실 전 구역에 명료하고 균등한 음압과 음질, 음성 명료도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해당 시스템은 전자칠판, 컴퓨터, 무선기기 등 기존 수업 기자재와 연동해 음성 송출 체계를 일원화할 수 있어, 수업 진행 과정에서의 혼선과 불편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사는 별도의 음성 전달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목의 피로도가 완화되고, 전자방송장비를 활용한 수업 방식의 활용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 또한 교실 내 좌석 위치와 관계없이 동일한 음성 환경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돼, 수업 이해도와 학습 집중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교실 환경에 따른 학습 조건의 차이를 완화하는 데 의미 있는 개선으로 평가된다.

당곡고등학교는 시설 사용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업 환경 전반에 대한 점진적인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교실 내 수업 기자재와 학습 지원 환경에 대한 보완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으며, 이번 스마트방송시스템 도입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송 의원은 “교육의 질은 교실 안의 작은 환경에서부터 결정된다”며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수업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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