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문어, 안성 한우 등 자매 도시 식재료 알려
서울 종로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자매도시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알리는 이색 홍보 영상을 4일 공식 유튜브 채널 ‘종로TV’에서 공개했다.
이번 영상 ‘구내요리사: 자매도시 요리 계급전쟁’은 최근 화제를 모은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형식을 빌려자매도시 직거래장터에서 구매한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대결로 구성됐다.
구청 사내 게시판에서 진행한 공개 모집에는 요리에 관심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7급과 8급 직원 각 2명씩 팀을 이뤄 경연을 펼치면서 ‘자매도시 요리 계급전쟁’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참여자들은 속초 문어, 안성 한우, 고성 들기름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전복 파스타, 문어 세비체, 한우 스테이크, 들기름 막국수 등을 제한 시간 60분 안에 완성했다.
거창 등 12곳의 종로구 자매도시 온라인 직거래장터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속할 수 있다. 농산물과 특산물, 명절 선물 세트,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영상이 자매도시 특산품에 대한 관심을 높여 명절 소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우정과 협력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