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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대전환 이끌겠다” 안장헌 아산시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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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장헌 충남도의회 의원이 5일 아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장헌 충남도의회 의원이 5일 “이재명 대통령·강훈식 비서실장의 혁신을 아산에 실현하겠다”며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아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내 삶에 힘이 되는 진짜 시장’이 되어 꽉 막힌 행정을 깨고 아산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강 비서실장과 인연으로 시작된 20여년 아산 현장 중심 정치 활동을 강조하며 “보수 텃밭이던 아산에서 명함이 찢기는 수모를 당하면서도 강 실장과 함께 민주당의 기틀을 닦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 실장의 미래 비전을 현장에서 가장 잘 이해하고 실행할 적임자는 지난 16년간 현장을 지켜온 본인뿐”이라며 “현재 아산은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의 무채색 행정의 판을 갈아엎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는 ‘시민 직통 핫라인’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 △주요 회의 실시간 생중계 등 시민 중심의 소통 혁신을 약속했다.

안 의원은 “이재명 정부 혁신과 충남·대전 행정통합 등 아산시 앞에 펼쳐진 거대한 변화의 파도 앞에서, 정치력을 발휘해 아산의 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을 잡을 수 있는 시장이 자신밖에 없다”고 밝혔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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