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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논란’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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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의원이 4일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동연 지사에게 도정질문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논란에 대해 경기도의 공식 입장을 이끌어 내며 종지부를 찍었다.

전자영 의원은 4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김동연 지사에게 “반도체를 끌고 간다고 끌려가느냐, 이전한다고 이전이 되는 것이냐”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은 예측 가능한 행정, 그리고 책임 있는 행정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 자리에서 ‘이전’ 논란은 종지부를 찍었다고 봐도 되겠느냐”고 명확한 입장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지금까지 진행됐던 것을 원점에서 진행한다는 것은 국제 경쟁력 측면에서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며 “그동안 정책의 신뢰성이나 기업 투자와 관련한 매몰 비용을 봤을 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이전한다는 것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전력 문제의 실마리를 풀었기 때문에 이전 문제는 종지부를 찍었다”며 이전 논란에 선을 그었다.

이어 전자영 의원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불확실성 해소와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산단 조성을 위한 전력 및 용수 공급 등 핵심 인프라 구축 현황도 꼼꼼하게 점검했다.

전 의원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정부, 경기도, 용인시가 따로 갈 이유가 없고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다”며 “경기도민과 기업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도록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정쟁이 아닌 신뢰를 기반으로 제대로, 속도감 있게 완성하겠다는 책임 있는 행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질의에서 전자영 의원은 거대 담론을 넘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민생 문제도 날카롭게 지적했다. 전 의원은 “현장 노동자들이 새벽 3~4시에 출근하거나 차박을 하고, 공사 차량으로 인해 초등학생들의 등교가 늦어지는 등 주민 불편이 심각하다”며 “지자체 힘만으로 부족하다면 경기도가 적극 나서 기업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경기도가 중심이 된 TF를 통해 교통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입주 예정 기업들이 지역 상생에 더 큰 책임감을 갖도록 협상력을 발휘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주민 참여형 TF 확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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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