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본격 운영
서울 성북구가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 월곡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성북 청춘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을 만들고 지난 23일 개소식을 열어 오는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시설은 전액 구비로 조성됐다. 동북4구 종합사회복지관 중 성북구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사례다. 시설은 약 22㎡ 규모의 1타석으로 마련돼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본격 운영에 앞서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어르신 파크골프 기초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은 지난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14시, 15시) 진행됐다. 기초교육 수료 이후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 중심의 자율 동아리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해당 시설이 여가 활동과 친목 도모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월곡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를 미세먼지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며 “구민의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복지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