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 급식비 지원 확대
서울 광진구가 어린이집 급식 지원 확대를 중심으로 보육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기존 점심과 간식 중심으로 지원되던 어린이집 급식비에 더해 아침·저녁 급식비를 추가 지원한다. 어린이집 이용 아동 중 아침이나 저녁 급식이 필요한 경우 1식당 최대 2200원 범위 내에서 실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급식 지원과 함께 보육 환경 개선 정책도 병행된다. 광진구는 교사 1인당 담당 아동 수를 법정 기준보다 낮추는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진형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도 이어간다. 간식비, 특별활동비, 냉난방비, 현장학습 차량 임차비를 지원하고 보육교직원 복리후생비와 장기근속수당 지급 등 처우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침·저녁 급식비 지원 확대는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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