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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도서관의 날 기념 주간’ 다채로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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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중앙도서관 개관 20주년
인문 강연과 가야금 공연 결합한 복합문화행사

서울 노원구가 도서관의 날 기념 주간을 맞아 강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도서관의 날 기념 주간은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1주간 운영된다.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4월 한 달 동안 구립도서관 전반에서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노원구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6년 ‘올해의 한 책’을 도서관의 날에 맞춰 선포한다.


서울 노원구 제공


도서관 방문을 유도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4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도서관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는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도서관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벚과 함께 봄 체험 행사에서는 벚꽃 책갈피 만들기 등 봄 감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원중앙도서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오는 11일 중앙도서관 다인정담에서 열리는 인문 강연 ‘케데헌에서 발견하는 한국의 사유들’은 저자인 김범진 작가의 강연과 가야금 공연을 결합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울 노원구 제공


오승록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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