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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종합행정타운 힐링정원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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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종합행정타운 2층 야외광장

서울 용산구가 지난 30일 종합행정타운 2층 야외광장에서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처가 될 주민친화 ‘힐링정원’ 준공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종합행정타운 힐링정원 준공식.
용산구 제공


용산구는 2010년 개청 이후 16년이 경과한 구청사의 로비와 광장을 주민 중심의 개방형 공간으로 재편했다. 힐링정원 야외광장은 1400㎡ 규모로, 노후 보도블록 교체와 휴게공간 확충, 야간 경관조명 설치 등에 더해 신규 식재 작업을 마치고 녹음을 확충했다.

내부 힐링정원은 청사 민원실에 자연 요소를 접목해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고, 휴식과 소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준공식 이후에는 2026년 식목일을 기념한 ‘반려나무 나눔 행사’와 정원 가꾸기 체험이 이어졌다.

구는 힐링정원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인근 이태원 상권과 연계한 새로운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12월 준공한 이태원전망대와 지난해 7월 새롭게 단장한 녹사평광장과 더불어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사 기간 불편을 견뎌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민원 서비스와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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