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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밸리 아레나 ‘글로벌 수준 안전성 확보한다’…GH, 9월까지 ‘정밀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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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사장 “‘안전’ 기본 위에서 K-컬처밸리 완성도 높일 것”


17% 공정률에서 멈춰 선 ‘K-컬처밸리’ 아레나 구조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고양 K-컬처밸리 아레나 건립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현장에 대한 정밀 안전 점검에 본격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GH는 지난달 공고된 ‘K-컬처밸리 내 장항동 1887번지 공사 중단 현장 아레나 구조물 등 안전 점검 및 구조 안전성 검토 용역’에 대한 적격심사를 마치고, 정우구조엔지니어링과 대한이앤씨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계약 체결을 마쳤다.

이번 용역은 아레나 부지(T2) 우선협상대상자인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과의 협상 과정에서 도출된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후속 조치다. 당초 2월로 예정됐던 기본협약 체결을 12월로 조정하면서 확보된 기간 동안 안전과 관련한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한다.

GH는 이번 점검 과정에서 라이브네이션 측 전문가들의 현장 참관을 보장하고 기술적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채널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는 향후 아레나 구조물을 인수해 운영할 사업자의 불안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점검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안전 점검 결과는 약 5개월간의 조사를 거쳐 올해 9월쯤 나올 예정이다. 이후 GH는 라이브네이션과 최종 결과를 공유하며 협의를 마무리한 뒤, 오는 12월 기본협약을 차질 없이 체결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안전 점검은 보이지 않는 작은 위험 요소까지 사전에 파악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아레나를 건립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안전이라는 기본 위에서 K-컬처밸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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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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