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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12개 대학, K-웹툰 미래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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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콘텐츠진흥원 전경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과 경기도 내 12개 대학이 <웹툰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 협약에는 지난해 참여했던 8개 대학교(경기과학기술대학교, 동원대학교, 부천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연성대학교, 유한대학교, 중부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 4개 대학교(대진대학교, 동양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가 이름을 새로 올렸다.

협약에 따라 경콘진은 ▲인턴십 운영을 위한 우수 웹툰 기업 발굴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협력 지원을 전담한다. 참여 대학교는 ▲인턴십 과정에 참여할 우수한 학생 모집 및 선발 과정 협업 ▲기업과 학생 간의 원활한 소통 관리 등을 담당하며 실무형 인재 배출을 맡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웹툰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기 일정에 맞춰 여름학기와 가을학기 연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연간 총 30명의 청년 인재를 뽑아 웹툰 스튜디오 및 관련 기업에 매칭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현장 배치를 넘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인턴십 투입 전에는 웹툰 제작 공정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키워주는 사전 기본 교육과 멘토링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성과 발표회를 열어 참여 학생들이 제작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웹툰 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한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K-웹툰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핵심 콘텐츠로 성장했지만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이 실무 역량을 쌓을 기회는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다”라며 “경콘진은 지속적인 웹툰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을 통해 재능 있는 예비 창작자와 실무 전문가를 연결하고 기업에는 실무형 인재를 공급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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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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