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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올해 1154억원 투입해 지역일자리 2만여개 만든다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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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형 일자리 창출 활력 프로젝트’ 추진
장애인·청년·문화예술·AI등 분야별 일자리 창출


서울 서초구 일자리 4차산업칼리지에 참여한 청년들이 해킹 관련 수업을 듣고 있다.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는 올해 총 1154억원을 투입해 총 2만 692개의 지역일자리를 만든다고 20일 밝혔다. 서초구 역대 최대 규모다.

구는 여성·장애인·어르신 등 취업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문화예술·청년 일자리 활성화, 인공지능(AI) 미래인재 양성, 지역상생 기반 일자리 확대의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서초형 일자리 창출 활력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취업취약계층 분야에서는 여성안전귀가 ‘반딧불이’, 공동육아나눔터, 서초불법촬영보안관 등 여성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장애인·저소득층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동행·매력·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공공형 일자리를 확대한다.

청년, 문화·예술 분야는 서리풀 청년예술단과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운영으로 문화예술 청년들의 창작과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서초창업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 양재 AI 특구를 중심으로 AICT 스타트업 펀드 조성과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지원 사업 등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로컬브랜드, 아트테리어 사업 등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견인하고,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로 경력유보여성 일자리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민생 안정과 미래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년, 미래인재, 지역상생이라는 4대 축을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일하기 좋은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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