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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실내체육관~푸른주유소’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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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158m 구간 기존 2차선에서 4차로 확장
도로 선형 개선·보행로 신설, 안전한 환경 조성


전남 목포시가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실내체육관~푸른주유소’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구조개선 도로 위치 지도. (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실내체육관~푸른주유소’ 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제3차 위험도로 구조개선 중장기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급커브 구간 등 도로 선형을 개선하며 보행로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총연장 1158m다.

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설계 단계부터 일반 행정절차 외에도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기술 지원을 받는 등 ‘사고 없는 도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한 지난 1월 시공사 선정을 완료했으며, 오는 5월 중순까지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관계기관 협의 등 착공 전 절차를 마무리한 뒤, 5월 말 공사에 착수해 2029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급커브 구간이 개선되고 보행 환경이 크게 향상돼 교통사고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 기간 중 일부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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