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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등생 위한 ‘K-주소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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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찾아가는 K-주소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에서 실제 도로명주소 체계를 축소해 놓은 교구 모형.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찾아가는 K-주소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체계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와 체험으로 풀어낸 참여형 교육이다.

구는 일방적인 시청각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소 체계를 이해할 수 있는 모형 교구를 직접 조립하고 배치하며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과정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교구는 실제 도로명주소 체계를 축소해 놓은 모형이다. 여기에는 ‘도봉로’와 같은 도로명판과 함께 도로 구간 안에 부여된 기초번호가 상세히 표시돼 있다.

참여 학생들은 먼저 목공 키트를 조립하고 색칠해 자신만의 건물 모형을 만든다. 이어 완성된 모형을 도로 위 특정 위치에 배치하고, 해당 위치의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실제 주소 부여 방식과 똑같이 건물번호판을 부착한다.

구는 교육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퀴즈 이벤트 등도 함께 마련했으며 손수 완성한 목공 건물은 저금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도로를 따라 건물이 들어서고 번호가 부여되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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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