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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2025년도 점검 결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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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성동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제2차 성동구 기후위기 적응대책 점검 결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광장에서 지난달 22일 열린 ‘제5회 하나뿐인 지구’ 행사에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29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개최하고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기후위기 대응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구의 ‘제1차 성동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부터 2034년까지의 연도별 목표를 담고 있다. 점검 결과 감축 대책 74개 과제 중 66%(49개)가 목표를 달성했거나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구는 202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93.2% 수준인 15만 1620t 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를 이미 감축한 상태다. 아직 실적이 공표되지 않은 4개 과제까지 반영하면 최종 감축률은 목표치 대비 125%를 넘어설 전망이다.

기후위기에 안전한 친환경 도시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 ‘제2차 성동구 기후위기 적응대책(2021~2025)’ 이행점검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종합 점수 102.3점으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또 전체 38개 사업 중 36개가 ‘매우 우수’, 2개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기후위기 대응 사업을 적극 추진해, 성동구를 기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속 가능 탄소중립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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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