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환경 지키고, 관광·포상까지… 지자체는 지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The 경기패스’ 미리 신청하세요… 교통비 최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초학력은 인권 문제… 공교육 강화해 사교육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남 ‘해상풍력사업’ 쌩쌩 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싱가포르 외교장관회담 및 조찬 결과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정의용 외교장관은 6.24(목) 「비비안 발라크리쉬난(Vivian Balakrishnan)」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 및 조찬을 갖고, 양국 관계 및 지역·국제 정세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 정 장관은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인 싱가포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음을 평가하고, 향후 「신남방정책 플러스」 7대 협력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협력의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조해 나가자고 하였다.

    * ▴사람(보건, 교육, 문화) ▴상생번영(무역투자 확대, 인프라 개발, 미래산업 육성) ▴평화(비전통안보 협력)

   ㅇ 특히 양 장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하여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데에 공감하며, 코백스 선구매 공약 메커니즘(COVAX AMC)을 포함한 보건·방역 분야의 다자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하였다.

   ㅇ 또한 양 장관은 한-싱가포르 신속통로의 조속한 재개*를 위하여 긴밀히 소통하는 가운데, 양국 백신 접종률 등을 고려하여 트래블 버블, 예방 접종증명서 상호 인정 등 인적 교류 확대 구상 또한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 20.9월 개설 / 21.2월 이후 잠정 중단중


 □ 한편, 양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우리 건설사들이 싱가포르 내 주요 인프라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음을 평가하였고, 향후 핀테크, 스타트업 등 미래 산업 분야로도 양국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자고 하였다.

     ※ 싱가포르는 아시아 내 우리나라 제1의 인프라 건설 협력 파트너(65-21년 상반기 누계기준 건설공사 393건 수주, 누적수주액 약 456억불)


 □ 또한 양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이 역내 질서와 안정의 유지에 긴요하다는 데에 공감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이행 과정에서 양국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다.


 □ 아울러, 양 장관은 최근 미얀마 사태로 인한 인도적 위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4.24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도출된 5개 합의사항*의 조속한 이행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아세안 중심의 평화적 문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는 데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①즉각 폭력 중단 ②모든 당사자간 건설적 대화 개시 ③아세안 의장 특사 중재④인도적 지원 제공 ⑤아세안 특사 및 대표단 미얀마 방문


붙임 : 한-싱 외교장관 회담 사진.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