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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K9 자주포 호주 현지 생산공장 부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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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8월 4일 리처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의 회담에 이어, 8월 5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위치한 K9 자주포 현지 생산공장 부지와 디킨대학교를 말스 장관과 함께 방문하여 양국 간의 국방기술 및 방산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ㅇ 이날 방문은 말스 부총리가 본인의 고향이자 지역구인 질롱시의 방위산업 역량과 방산협력 가능성을 보여주기를 희망하여 이뤄졌으며, 리비 코커(Libby Coker) 호주 연방 하원의원도 함께하였습니다.

□ 양국 장관은 호주 현지에 지어질 K9 자주포 생산공장 부지를 방문하여 한화디펜스 관계자로부터 공장 건립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ㅇ 양국 장관은 공장 부지를 둘러보며 호주 K9 자주포 사업이 한-호주 간 방산협력의 상징이자 상호 호혜적인 방산협력으로 더욱 확대되는 기반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이를 더욱 발전시키자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 한편 이에 앞서 양국 장관은 호주 부총리의 제안으로 호주 국방산학협력 중점대학인 디킨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에서 개발 중인 방위산업 관련 주요 기술들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ㅇ 양국 장관은 △인공지능(AI) 기반 분석도구, △방산 활용 신소재, △교육훈련 시뮬레이터 등 국방에 적용될 수 있는 첨단기술 분야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임을 확인하며, 기술개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양국 간 기술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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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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