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대우건설 발주 자재입찰 관련 20개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20개 방음방진재, 조인트및 소방내진재(이하 ‘방음방진재 등’) 제조·판매 사업자들*이 2016년 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대우건설이 발주한 77건의 방음방진재 등 구매입찰과관련하여 사전에 낙찰예정자, 들러리사 및 투찰가격 등을 담합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2억 1,400만 원(잠정금액)을 부과하기로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