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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활동 나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오후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미추홀구의 한 다세대 주택을 찾아 거실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민선 8기 후반기는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의 마음으로 시민행복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독거노인 집의 벽지·장판·싱크대·창문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교체하고 화장실·전등 등을 수리하면서 취임 3년 차를 시작했다. 유 시장은 1일 오후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추홀구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세대 주택인 이 가구는 벽지와 장판이 낡고 훼손돼 단열이 몹시 취약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시급했다. 유 시장과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이 손질했다. 이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 굵은 땀방울을 뚝뚝 떨어뜨리면서도 “우리의 기술로 편안하고 따듯한 집을 어르신께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며 미소 지었다.

유 시장은 2년 전 민선 8기 출범 첫날 어르신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유 시장은 “봉사의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알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2024-07-0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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