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긴 설 연휴 비상의료 풀가동…“가까운 ‘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끝나지 않는 독감 유행…서울시 ‘마스크 자율 착용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기 울음소리 커지는 성동… 합계출산율 서울 1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민간 숙박업소와 맞손 잡은 서울 중구…재난 시 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참고자료)미국 신정부 대비, 자동차 민관 대응 강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미국 신정부 대비, 자동차 민관 대응 강화


- 우리 자동차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기회창출 모색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 안덕근)123() 10시 대한상공회의소(서울)에서 '자동차 민관 대미협력 TF 회의'를 개최하였다.



* (참석자) (산업부)제조산업정책관, (산업계)한국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연구기관)산업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이번 회의는 120(미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와 행정명령을 통해 발표한 정책방향 중 우리 자동차 업계에 해당되는 내용을 분석, 공유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TF는 작년 11월 산업부 장관 주재 '자동차 업계 영향 점검회의' 후 구성돼 우리 자동차 수출 최대시장인 미국의 정책 변화에 긴밀히 대비해왔다.



미측 행정명령에 따르면 완화된 자동차 환경규제의 도입, IRA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의 정책이 검토될 예정이다.



*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관련 행정명령: 미국 에너지 생산확대(Unleashing American Energy), 미국 우선 무역정책(America First Trade Policy), 바이든 행정부 행정명령 철회(Initial Rescissions of Harmful Executives Orders and Actions)



참석자들은 동 행정명령이 실제 실행되기까지 다소간 시간 소요가 예상되나, 정책이 구체화될 경우 우리 자동차 산업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이에 정책 입안 초기에 아웃리치를 통해 미측에 우리 입장을 적극 피력하고 정보 공유 등 기민하게 대처해 나가자고 하였다.



산업부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은 "앞으로도 미측 동향을 지속 확인하고 업계와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며, 풍랑 속에서도 우리 업계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