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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제2차관, 3대 분야(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미래세대 육성)에서의 한-아세안 미래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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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2.13.(목)「제17차 한-아세안센터* 정기이사회」계기 리셉션에 참석했다.




*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re, 사무총장 김재신) : 한-아세안 간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2009.3월 설립된 국제기구 (홈페이지 : wwww.aseankorea.org)




    강 차관은 리셉션 축사에서 국내 유일의 아세안 관련 전담 국제기구로서 한-아세안센터의 역할과 센터의 다양한 사업들*을 평가하고, 작년 한-아세안 관계 격상** 후 첫 정기이사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아울러, 강 차관은 한-아세안 간 교역 및 투자 촉진, 관광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센터의 계속적인 기여를 독려했다.




  * 2024 한-아세안 관계조망 국제회의, 제주올레 8코스 : 한-아세안 올레 제막식, ESG 가이드북 국문본 발간 및 관련 세미나, 한-아세안 청년 정상회의 등




**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 아세안이 대화상대국과 수립하는 최고 단계 파트너십 / 현재까지 호주·중국(2021), 미국·인도(2022), 일본(2023), 한국(2024)이 아세안과 수립




    강 차관은 올해가 한-아세안 CSP 이행 원년이자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45*'가 제시될 중요한 해임을 언급하면서, 향후 한-아세안 미래 협력 방향과 관련하여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미래세대 육성 등을 제시하였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은 아세안 공동체가 직면한 도전이면서 동시에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금년 우리 정부가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한-아세안 디지털 플래그십' 사업과 '한-아세안 메탄감축 협력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강 차관은 한-아세안 미래 협력의 기반을 공고화 하는 차원에서 우리 정부가 추진중인 아세안 미래인재 양성 사업 및 이공계 첨단분야 장학생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25'의 후속 문서로 향후 20년간 아세안이 구축하고자 하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주요 문서


** ASEAN-Korea Cooperation for Methane Mitigation : 한-아세안 메탄행동 파트너십(PARMA, '24-'27년간 총 2천만불 규모) 하 아세안 메탄 감축 지원을 위해 시행되는 올해 최초 시범사업


   


    강 차관은 한-아세안센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우리 정부가 아세안 중시 외교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아세안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임을 강조했다.






붙임 : 리셉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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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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