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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종묘생산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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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종묘생산시설 점검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8월 '안전점검의 날' 운영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윤석범)는 2025년 8월 27일(수) 종묘생산시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근로자와 함께 산림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위해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금년도 8번째 운영되는 날로, 채종원* 조성용 묘목 생산시설과 창고 내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근로자의 휴게쉼터 환경을 점검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채종원: 처음부터 종자의 생산만을 목적으로 조성하는 채종용의 수목원

집중 점검 대상은 ▲시설의 유해·위험요인 점검 ▲떨어짐 및 미끄럼 사고 예방 지도(안전화 착용, 적재화물 관리) ▲시설 내 안전수칙 게시 여부 확인 ▲근로자 휴게시설 환경 점검 등이다.

'안전점검의 날' 운영은 기관장(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안전보건담당자 그리고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쌍방향 안전점검이다. 매달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안전점검의 날'은 안전보건 전문가만 시설·환경을 점검하는 일방적인 방식이 아니라 근로자들도 참여하여 근로 현장을 함께 살펴보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윤석범 센터장은 "실질적으로 안전재해를 예방하고 산림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근로자와의 쌍방향적 소통과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실효성있는 점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적인 점검과 근로자가 함께하는 산림안전 문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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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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