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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양재천에서 즐기는 ‘별빛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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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문화쉼터 옥상에서 진행
국내외 관광객 체험 코스 주목


서울 강남구 삼성해맞이공원에서 별빛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 양재천 주변에서 특별한 요가 수업이 진행된다.

강남구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는 ‘강남유닉투어 별빛요가’를 28일부터 삼성해맞이공원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부터는 양재천 수변 문화쉼터 옥상에서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남유닉투어 별빛요가는 전문 강사의 요가·필라테스 수업과 재즈·클래식·올드팝 등 다채로운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강남의 대표 체험 코스로 자리잡았다. 구 관계자는 “매회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주민들은 물론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다음달 개관하는 양재천 수변 문화쉼터 옥상에서 ‘옥상 별빛요가’를 신설해 참여 기회를 넓힌다. 9월 19일, 10월 1일, 10월 15일 저녁 7시에 총 3회 운영된다. 잔잔한 수변 경관과 함께 도심 속 이색적인 야간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기존 삼성해맞이공원 별빛요가는 28일부터 다음달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강남유닉투어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과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강남구 공식 관광 홈페이지 ‘비짓강남’(VISIT GANGNAM)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유닉투어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 강남에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강남의 색다른 매력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5-08-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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