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I가 범죄 위험 예측 ‘족집게 순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시립동대문도서관 안건 최종 통과… 서울 동북권 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마포, 교육특구로 내년 57억원 투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양천, 목동 232 일대 재개발 사업 공공지원 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스란 제1차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현장 방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스란 제1차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현장 방문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확충 방안 논의를 위해 현장 의견 청취 -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0월 22일(수) 오후 5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인 우리동네30분의원(서울시 마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재택의료센터 확충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약칭: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하기 위해서는 집에서도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누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보건복지부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하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합돌봄제도 내 재가의료 기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확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 및 기관별 지원 방안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게 하겠다"라고 하며, "다가오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현장방문 개요 


           2.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개요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북, 지진·화재 대비 안전 훈련… 실전형 대응 체

소방·경찰 등 민관 430명 참여 오늘 보완 사항·개선 방향 논의

노원, 미래교육지구 박람회… “미래로 기차 여행”

주제별 역 컨셉트로 체험 공유 학부모·활동가 참여해 소통 강화

중랑의 8년 비질, 무단투기 확 쓸었다[현장 행정]

매주 청소 나선 류경기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