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I가 범죄 위험 예측 ‘족집게 순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시립동대문도서관 안건 최종 통과… 서울 동북권 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마포, 교육특구로 내년 57억원 투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양천, 목동 232 일대 재개발 사업 공공지원 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농식품부, 김장배추 생산·공급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10월 26일(일) 김장(가을)배추 주산지인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배추 밭을 찾아 작황을 점검했다.


 


  김장철 출하되는 가을배추의 경우 최근까지 이어진 가을장마로 인해 조기 정식(아주심기)한 포전과 배수가 불량한 지역에서 무름병 등 병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증가(2.5%↑)하였고, 최근 기상 여건이 호전되고 있어 김장성수기(11월 중순~12월) 배추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김장철 배추, 무 등 주요 채소류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농촌진흥청, 지자체, 농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생육 모니터링, 재배기술 지도, 약제·영양제 공급 확대 등 생육관리를 강화하고, 이상기상에 따른 수급불안에 대비해 계약재배 확대 및 정부 수매비축 등 출하조절용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여 공급부족 시 도매시장과 대형수요처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은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관계기관에서는 저온 등 이상기상에 대비하여 생육관리 지원을 강화하는 등 농업인이 김장배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북, 지진·화재 대비 안전 훈련… 실전형 대응 체

소방·경찰 등 민관 430명 참여 오늘 보완 사항·개선 방향 논의

노원, 미래교육지구 박람회… “미래로 기차 여행”

주제별 역 컨셉트로 체험 공유 학부모·활동가 참여해 소통 강화

중랑의 8년 비질, 무단투기 확 쓸었다[현장 행정]

매주 청소 나선 류경기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