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라니 없어서 좋아요”…서울시민 98%, ‘킥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불암산 ‘정원지원센터’ 전면 리모델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 공동주택 주차장 384면 늘린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통 말·로봇 말이 한자리에… 서초 말죽거리로 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아프리카 고위관리회의(SOM) 개최(11.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외교부는 11.4.(화) 정의혜 차관보와 올해 아프리카 연합(AU) 의장국인 앙골라측 대표 시앙가 키부일라 사무엘 아빌리우(Sianga Kivuila Samuel ABILIO) 주한앙골라 대사의 공동 주재로 한-아프리카 고위관리회의(SOM : Senior Officials' Meeting)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이후 협력 동향을 점검하고 분야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서, 아프리카측에서는 세네갈 외교차관 등 20개국 본국 대표단을 포함, 아프리카 47개국에서 참석했으며, 우리측은 외교부·산업통상부 등 15개 정부 부처·기관 등이 참석하였다.




     정의혜 차관보는 개회사에서 작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이후 2025.2월 한-아프리카 핵심광물대화 출범, 2025.4월 인도양위원회(IOC) 옵저버 가입, 2025.5월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협력기금 창설 등 그간의 주요 협력 결과를 소개하였다. 또한 격변하는 국제환경에서 외교 다변화를 위한 아프리카와의 실질적, 호혜적 관계 발전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아빌리우 주한앙골라대사는 한-아프리카 협력 증진을 위한 우리측의 기여와 아프리카 측과의 긴밀한 소통 노력을 평가하고, 앙골라가 금년 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으로서 한-아프리카 협력 성과 확대를 위하여 적극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고위관리회의에서 양측은 동반성장(shared growth),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연대(solidarity)에 기반하여 한-아프리카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한-아프리카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한-아프리카 협력 모멘텀 지속을 위하여 내년 6월 서울에서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아프리카 측과 지속 소통하면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붙 임 : 행사 사진.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달빛·라면·커피… 노원 감성 ‘당현마루’[현장 행정

‘당현마루’ 찾은 오승록 구청장

중랑구민 체육대회 5000여명 ‘영차영차’

16개 동 주민들 줄다리기 등 즐겨 류경기 구청장 “공동체 정신 확인”

“열정·창의적 자치가 성북 행정 나침반”[현장 행정

‘주민자치 성과회’ 간 이승로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