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청년창업가 모집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노원구, 광운대역 육교 캐노피 보강 공사 마무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 안전 제일… 성북, 통학로 넓히고 덮개 설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찾아가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공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스크팩·올인원 화장품, 어떻게 분류될까? 「케이(K)-뷰티 화장품 품목분류(HS) 가이드북」에서 알아보세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마스크팩·올인원 화장품, 어떻게 분류될까? 케이(K)-뷰티 화장품 품목분류(HS) 가이드북에서 알아보세요


- 화장품 완제품·부자재·원료물질별 품목분류 가이드 및 오류사례 제공


- 해외 관세 추징 예방 및 통관 지연 해소로 케이(K)-뷰티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관세청은 우리나라의 떠오르는 주요 수출 산업인 화장품의 품목분류(국제품목번호, HS) 해석을 체계화하고, 수출입 과정에서의 관세 위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케이(K)-뷰티 화장품 품목분류(HS) 가이드북1231()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화장품은 성분과 용도에 따라 국가별 관세율과 수입 요건이 달라, 정확한 품목분류가 안정적인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요건이다. 이번 가이드북은 수출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기업들이 수출입 신고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품목들의 명확한 판정 기준을 제공하는 등 실용성에 방점을 뒀다.


 


  가이드북 내용을 살펴보면, 화장품 완제품 유형별 품목(87), 부자재 및 미용도구(33), 원료물질(782)의 국제품목번호를 명확히 제시하였고,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사례(50)를 수록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소비자에게는 익숙하지만 품목분류 기준이 까다로운 제품의 분류 사례를 다수 수록하여, 수출입 실무자의 이해를 높였다. 예를 들어, 시트 형태의 마스크팩은 제3304(기초화장품)가 아닌 제3307(기타화장품)분류되고 있으며, 피부와 모발을 동시에 세정할 수 있는 제품(올인원)3401(피부세척용 제품)가 아닌 제3305(두발용 제품류)에 분류되고 있다.




<이하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중랑 15개동 주민자치회 위원 514명 위촉

2년간 지역문제 발굴·해결 주도

강서 “전세사기 피해자 80% 회복 단계”

1250명 소유권 이전, 경·공매 개시 LH 피해주택 매입·소송비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