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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회복을 찾다" 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가족 프로그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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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오는 4~11월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운영 
- 올해는 지난해보다 688명 확대해 총 2,865명이 프로그램 이용 가능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산업재해를 겪은 근로자와 그 가족의 심리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는 '산재근로자 가족 프로그램'을 올해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재근로자 가족 프로그램은 산재 이후 치료 중심 지원을 넘어 일상 회복과 가족 관계 회복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숲을 활용한 치유 활동을 통해 트라우마 극복과 정서 안정, 직업 복귀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가족 간 유대 회복을 돕는 가족 화합 프로그램과 자녀의 진로와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가족 공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산재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가족 간 소통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단의 산재근로자 가족 프로그램은 지난 2024년부터 실시해 올해 3년 차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총 2,997명의 산재근로자와 가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는 2024년 90.4점에서 2025년 94점으로 3.6점 상승했고, 2025년 프로그램 참여 전후 대비 회복탄력성은 7.4%, 가족관계는 6.2%가 향상되면서 숲을 활용한 치유활동이 단순 체험을 넘어 산재근로자의 심리 회복과 가족 관계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이 증명됐다.

  공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총 8.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참여 대상을 2,177명에서 2,865명까지 688명 늘리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숲체원 등 전국 7개소에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산재근로자와 가족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산재근로자와 가족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산업재해 이후 근로자가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하게 일터로 돌아가는 과정까지 지원하는 것이 공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산재근로자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산재근로자가  회복 의지를 높이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사회복귀지원부  이수영 (052-704-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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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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