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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축산물 할인지원에 500억원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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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중동전쟁 및 유가·환율 상승 등 농축산물 물가 상승 요인에 대응하여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추가경정예산 500억원을 확보하였다. 기존 본예산 1,080억원에 더해 추경 예산 500억원을 포함하면 사업비는 총 1,580억원 규모에 달한다.


 


  농식품부는 확보한 사업비를 기반으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및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할인을 강화하고 사업을 내실화하여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할인지원 대상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4월에는 당근·양배추·양파 등 5개 품목을 할인 중에 있으나, 5월에는 9개 품목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중동전쟁 등 대외적 요건에 따른 잠재적 가격 변동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참외·토마토·파프리카 등 시설과채를 할인 품목에 추가하고, 가축전염병 발생 및 생산량 감소 등으로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닭고기와 계란은 할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5월 할인품목 : 배추·양배추·양파(4.30~5.13), 토마토·참외·애호박(5.7~5.13), 파프리카(5.21~5.27), 계란·닭고기(~5.27)


 


  * 한우, 돼지고기는 자조금을 활용하여 5월 가정의 달 할인판매 추진(돼지고기 4.22.~, 한우 4.27.~)


 


  또한, 사업 내실화를 위해 그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중소유통경로의 지원 비중을 당초 계획인 55%에서 58%로 상향 조정하여 전통시장, 중소형 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자 접근성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여 보다 많은 국민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에 발행 및 할인 판매되는 농할상품권의 경우 기존 전통시장으로 한정되었던 가맹 범위를 농축산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점포 등 중소 유통업체까지 확대하여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다만, 할인율은 기존 30%에서 20%로 조정하여 과도한 할인으로 인한 가수요 발생을 예방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서준한 유통소비정책관은 "중동전쟁 등으로 불안한 환경에서 이번 추경을 계기로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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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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