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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기후 변화 대응 '국산 밀 신규 우수 계통' 현장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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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528일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시험 재배지에서 신규 육성 밀 우수 계통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최근 국제 유가와 환율 상승으로 수입 밀 기반의 국내 식료품 물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환경에 적합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하는 우수 신품종 개발로 국산 밀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국립식량과학원과 광주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남농업기술원 밀 육종 및 재배 담당자를 비롯해 한국우리밀농협, 구례우리밀 등 생산자단체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 대상은 농촌진흥청 맥류작물과에서 육성해 지역별 생육 적응성(지역적응시험)을 평가 중인 계통으로, 면용('전주435', '전주436')과 빵용('전주437')으로 특화된 우수 후보군이다.


 


참석자들은 신규 계통의 생육 특성과 수량성을 기존 품종과 비교, 평가하며 지역 맞춤형 품종으로서의 가능성을 점검했다.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김시라 소장은 "광주광역시와 전남은 국산 밀 주요 재배 지역인 만큼 지역 기후에 맞는 우수한 신규 품종 선발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통해 이모작 작부체계가 안정적으로 안착해 농가 소득 증대와 국산 밀 자급률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기초식량작물부 김기영 부장은 "국산 밀 경쟁력 확보의 핵심은 지역별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품종을 농가에 신속히 보급하는 것이다."라며, "지역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기후변화에 대비한 지역 맞춤형 신품종을 개발하는 한편,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연계한 채종 단지를 조성해 우수한 신품종 종자가 조기에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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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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