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시에 따르면 다음 달 15일 서구 만년동 타워빌딩에서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자회사 ‘㈜나무 커뮤니케이션’ 콜센터가 문을 연다.전국을 상대로 인터넷 광고,마케팅,안내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종합컨설팅 업체다.
대전에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국민은행(915명),삼성카드(900명),하나은행(360명),CJ홈쇼핑(260명),철도청(200)명 등 18개의 콜센터가 들어서 3500여명이 고용돼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