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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만료 공기업사장 대폭 물갈이”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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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은 25일 “올해 임기가 되는 공기업 사장은 30∼40명 정도가 된다.”면서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경질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공기업 임원의 대대적인 물갈이를 확인한 셈이다.

정 수석은 이날 MBN의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아주 잘하고 우수하고 평이 좋은 경우는 두번,세번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그냥 열심히 한 경우라면 새로운 사람으로 바꿔 볼 생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임기는 존중되지만 보장되지는 않는다.”고 잘라말했다.임기와 관계없이 능력이 없거나 보신주의에 젖은 공기업 사장은 대폭 경질하겠다는 뜻이다.

정 수석은 인사교류와 관련,“중앙부처 핵심국장 32개를 바꾼데 이어 중앙과 지방 교류를 이번에 50명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명퇴를 한 공무원들에게는 기회를 조금 더 줄 것”이라고 말해,공기업 인사 때 발탁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곽태헌기자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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