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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총리, 긴급 국무위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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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국무총리는 10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정국의 국정운영과 관련,“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흔들림 없이 국정수행에 전념해 달라.”고 내각에 당부했다.

고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긴급 국무위원 간담회를 소집,“경제난과 폭설피해가 겹친 이때에 국회가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해 전국이 긴장상태에 빠지고 국민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총리는 이번 사태가 대외신인도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각 부처는 당면 현안인 폭설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이라크 파병부대 안전대책,신용불량자 대책,고속철도 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간담회에서 강금실 법무부 장관은 “탄핵사태의 원인이 된 대통령의 발언은 선거법 위반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법리상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고,고 총리도 “법리상 논란의 소지가 있다.(그렇더라도)국정 현안을 챙기는데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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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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