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21일 노인들의 실버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카롬(CARROM·일명 알까기) 게임을 노인정에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롬게임은 가로·세로 각 90㎝의 정사각형 판 모서리에 구멍을 뚫어놓고 손가락을 이용해 상대방 바둑알 모양(직경 4㎝,무게 15g)의 물체를 쳐 모서리 구멍에 넣는 경기로 ‘바둑 알까기’와 비슷하다.
시는 올해 4개 구청에 5개씩 모두 20개 노인정에 카롬 경기판 1개씩을 지원하고,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에는 관내 375개 경로당에 모두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명 ‘알까기’ 경기가 치매방지와 장애인들의 정서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며 “우선 시범 운영해본 뒤 경로당과 장애인 복지회관 등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