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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탐방-경찰서]‘민생침해 범죄 소통 1위’ 청량리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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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957년 1개 지서와 5개 파출소를 관할하는 경찰서로 문을 열었다.98년 동대문구 청량리1동 229의 현 청사로 이전했다.동대문구 26개동 가운데 24개동의 치안을 맡고 있다.

이 지역은 오래 전부터 교통과 상권이 발달해 범죄 발생 요인이 많은 곳으로 꼽힌다.우리나라 한약 상거래의 70%를 차지하는 경동 약령시장을 비롯해 답십리 철물상가,장안평 고미술상가 등이 유명하다.서울 도심과 경기·강원도를 연결하는 관문인 청량리역이 있어 뜨내기 범죄도 많다.속칭 ‘588’로 불리는 청량리역 인근 윤락가에는 127개 업소가 밀집해 있고,장안동 일대 유흥·퇴폐 업소도 주요 관리 대상이다.

경희대,한국외국어대,서울시립대 등 3개 종합대학과 과학기술원(KAIST)분원,산업연구원 등 8개 전문연구 기관이 집중돼 있다.관할면적은 13.8㎢로 서울의 2.3%, 상주 인구는 36만 4928명으로 서울의 3.7%를 차지한다.경찰관 780명,전·의경 146명이 근무하고 있고,경찰관 한 사람이 468명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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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