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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준비수험생 “영어가 제일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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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며 매진하는 수험과목은 영어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험정보사이트 고시넷이 최근 7·9급 행정직 지망 수험생 3314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공부하는 과목으로 단연 영어가 꼽혔다.

‘비중을 가장 많이 두고 공부하는 과목’을 묻는 설문에 응답자의 60%인 1951명이 영어를 꼽았고,국어라고 응답한 수험생은 8%인 273명,5%인 162명은 한국사를 꼽았다.

영어는 9급의 전공과목인 행정법총론(290표,9%),7급의 전공과목인 경제학(203표,6%)보다도 압도적으로 선택돼 수험생들이 전공보다 영어공부에 치중하고 있음을 반영했다.

N행정고시학원 서재익 강사는 “전공과목들의 경우 난이도가 높기는 하지만 바짝 공부하면 성적의 평준화가 나타난다.”면서 “반면 영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부담스러워하고,가장 어려워한다.”고 설명했다.

수험생들이 영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은 문법인 것으로 조사됐다.수험생 1972명 중 40%에 달하는 779명이 문법이 가장 어렵다고 답했다.이어 어휘·독해·생활영어 순으로 어렵게 느끼고 있었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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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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