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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우리 바꾸어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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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감과 책,인형 등을 맞교환하는 ‘어린이 알뜰장터’가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매달 서울시 국공립보육시설연합회 소속 어린이집과 놀이방 등 1331개 시설에서 개최된 어린이 알뜰장터에는 어린이와 교사,학부모 등 모두 2만 500여명이 참가했다.

어린이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실물경제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이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이나 인형,책,게임기,가방,의류 등을 친구들과 직접 교환하는 벼룩시장.

16일에는 중랑구에 위치한 25개 보육시설 소속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중랑구청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놀이마당이 펼쳐지는 것을 비롯해 교환마당,판매마당 등 테마별 마당이 열린다.

이밖에 471개 어린이집에서 ‘친구야 우리 바꾸어 놀자!’라는 주제로 민속놀이 한마당과 함께 알뜰마당이 개장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알게하고 시장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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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