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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외인부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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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에 ‘외인부대’가 뜬다.

23일 과기부에 따르면 과기부의 부총리부서 격상과 함께 신설된 과학기술혁신본부에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등 타 부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영입됐다.

혁신본부는 차관급 정무직을 본부장으로 1조정관(1급)·2국(2∼3급)·4심의관·9과 체제로 정원이 106명이다.

이 중 임상규 본부장은 과기부 차관을 거쳤지만, 올해 초 기획예산처 예산실장에서 과기부로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외부 인사로 분류될 수 있다.

과학기술정책국장에는 재경부 한모 국장이, 기술혁신평가국장에는 산자부 남모 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방형 직위인 정보전자심의관에는 정통부 박정렬 전파연구소 전파자원연구과장이 합격통보를 받아놓고 있다.

또 생명해양심의관에는 김정희 영남대 의대교수, 기계소재심의관에는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선임본부장, 에너지환경심의관에는 한문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임연구부장 등 민간전문가들이 발탁됐다.

혁신본부내 국장급 이상 간부 중에서 과기부 출신은 연구개발조정관에 임명된 정윤 전 과기부 연구개발국장이 유일하다.

게다가 9개 과장급 보직에서도 과기부 출신은 연구조정총괄담당관, 종합기획과장, 평가정책과장, 조사평가과장 등 4명에 그쳤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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